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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번역물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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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샌가 팔로워가 100명 넘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입니다. 최근 다리 골절된 덕분에 보통으로 토·일요일에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고 페이스 떨어지고 있었으니까 럭키입니다.(웃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못해 먹겠다는 게 본심이지만요. 다음은 19세라도 쓸까...

~~~~~~~~~~~~~~~~~~~~~~~~~~~~~~~~~~~~~~~~~~~~~~~~~~~~~~~~~~~~

 

부우우우우웅

 

하야마의 오토바이가, 엔진음을 울리면서 주택가를 경쾌하게 나아간다.

도시니까 거기까지 스피드가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라고 할까, 지금 어디?

이 근처는 잘 모르니까, 약간 불안한데.

 

「하야마! 이 길에 있는 건가!?」

 

「아아! 괜찮아! 지각할 것 같은 때라든지 다니고 있으니, 그 나름대로 자세해!」

 

헤에, 이 녀석이라도 늦잠 잘 때가 있구나.

약간 친근감이 생겼다고.

 

「앞으로 어느 정도로 도착해!?」

 

「대체로 20분 정도일까! 기본적으로 혼잡한 길이 아니니까 그 이상 걸리진 않다고 생각해!」

 

병원으로 출발하고 나서 10분 정도니까....

30분 정도로 도착한다는 건가!

벌써 저녁이니까, 차로 가고 있으면 1시간은 걸리려나.

 

우우웅~~~

 

「.......어?」

 

꽤나 거슬리는 소리가 들린듯한 생각이 들어 뒤를 보자, 하얀 세단차가 뒤쫓아 오고 있었다.

천장 위의 사이렌 램프를 새빨갛게 번뜩거리면서.

 

「어이 하야마! 스피드 너무 내잖아!」

 

「그렇지 않아! 법정 속도보다 10킬로 밖에 오버하지 않았어!」

 

「뭐, 어쨌든 이미 늦었나....」

 

사이렌 켜진 시점에서 아웃이군요.

이놈의 공무원.

10킬로 오버 정도로 잡으러 오지 마.

국도 가면 20킬로 이상 오버하고 있는 녀석들이라든지 많이 있는데.

그렇게 점수를 받고 싶은 건가?

 

 

『거기 있는 2인승 스포츠 오토바이, 좀 더 스피드를 올리세요.』

 

「「............하아?」」

 

 

지금 뭐라고 말했어?

목소리를 보면 젊은 여자 같은데, 있을 수 없는 것을 들은 듯한 기분이―――

 

 

『눈앞에서 느릿느릿 달리지 마세요. 방해에요. 기억에도 없는 죄목으로 체포되고 싶은 것일까?』

 

「「・・・・・・」」

 

 

뒤를 향해, 복면 경찰차의 조수석을 확인한다.

아니나 다를까 거기에 있던 것은, 소부 고교 봉사부 초대 부장이며, 현재 경시청에 근무하는 나의 처제, 유키노시타 유키노였다.

......덧붙여서 나를 형부라고 불러준 적은 한 번 밖에 없다.

『형부』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혹시 유키노시타 씨인가 ! ?」

 

「아아! 바로 그래! 그러니까 좀 더 스피드 올려라! 이유도 없이 체포되지 않으려면!!」

 

『......카와사키 군, 귀찮으니까 쳐 버리세요. 그렇다고는 해도 운전기사만이에요? 뒤의 남자는 확보해 같이 병원으로 데리고 가요.』

 

『어, 잠ㄲ, 과연 그건 무리임다! 기술적으로 어렵슴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면 치이고 있었나! ?」

 

「유키노시타라면 할 수도 있나.....」

 

 

그리고 직권을 전면적으로 남용해 사건을 무마할 게 틀림없다.

리얼 공복이 처제라든지 진짜로 용서해 줬으면 한다.

 

 

「라고 할까 유키노시타! 너 일은 어쩌고!?」

 

『그런 건 다른 인간에게 치우고 왔어요. 지금 나에게 있어, 언니의 출산 이상으로 중요한 사건은 없어요.』

 

와-우, 아까 전부터 경시청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발언 뿐만이야.

일본의 미래가 초 걱정.

 

「히키가야! 스피드 올리겠어!」

 

윙! 하고 오토바이가 엔진소리를 올려 단번에 속도가 올라간다.

아무래도 하야마도 유키노시타의 발언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던 것 같다.

 

『어머나, 겨우 스피드를 올린 듯하네. 카와사키 군, 스피드 위반 딱지가 차에 있었는지?』

 

『「「난폭하다! ?」」』

 

윙윙윙.....

끼이이―――

 

일본 제일로 무서운 복면 경찰차와 술래잡기하기를 15분.

꽤 빠른 타임으로 병원에 도착했다.

하야마가 일반 환자 출입구 앞에 오토바이를 멈추는 것과 동시에, 바로 헬멧을 벗어 던지고 뒷좌석에서 내린다.

주륜장이 어떻다든가 말하는 하야마의 목소리가 들린듯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건 어떻게든 좋아.

곧바로 병원으로 돌입한다.

자동문을 빠져나가 접수로비에 들어와서야 깨달았다.

확실히 분만실이던가?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

 

 

「뭘 하고 있는 거야 히키가야 군. 여기에요.」

 

 

목소리와 동시에, 유키노시타가 내 옆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다.

뭐야, 이 녀석 장소 알고 있는 건가.

그런 생각에 도달했지만, 어떤 것을 깨닫는다.

 

 

「어이 기다려 방향치 유키노시타. 아마도 분만실은 그쪽이 아니야」

 

「........뭐라고요?」

 

「네가 길 안내해서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했던 적이 지금까지 있었던가? 여기에서는 얌전히 간호사에게 안내 받겠어. 쓸데없이 시간 들이고 싶지 않아.」

 

「....................」

 

 

어라,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처제가 초 흘겨 옵니다만.

경시청에 들어간 탓인지, 『노려봄』의 위력이 확실히 오르고 있다.

이미 정신 포인트가 바득바득 깎이고 있는 레벨.

처제는 무섭다냥-.

 

 

「어라, 하치만?」

 

사뿐하게...도.

나의 귀에 상냥한 엔젤보이스가 닿았다.

뒤를 향하면, 거기에 있던 것은 우리들의 천사, 토츠카 사이카였다.

널스복(당연하지만 팬츠타입)이 눈부실 정도로 잘 어울리고 있다.

한 순간 천국에 왔나하고 생각했다고.

 

「혹시 하루노 씨?」

 

「아아, 하루노가 해산기가 있다고 들어서 서둘러 왔어. 미안하지만 분만실까지 안내해 주지 않겠어?」

 

「하루노 씨라면 분만실이 아니에요.」

 

「...........어?」

 

「벌써 출산이 끝나, 지금은 아기와 병실에 있어. 모자 함께 안정되고 있어서, 지금은 모유를 주는 중이 아닐까?」

 

「진짜로? 출산이라는 게 이렇게 간단하게 되는 거야?」

 

「으-응. 보통은 좀 더 시간이 걸려요. 담당 선생님도 『이렇게 빠른 출산은 드물다』라면서 놀랐기도 했고」

 

「...........추가로, 담당 선생님은 남자야?」

 

「어? 세나 선생님은 여잔데....」

 

여자였구나. 다행이다 다행이다.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하루노의 몸을 다른 남자가 봤다고 하면, 그 녀석을 처리할 참이었다고.

 

「그런가, 알았어. 고마워, 토츠카. 그럼」

 

좀처럼 드문 토츠카와의 대화는 아쉽지만, 하루노가 걱정돼서 병실로 서두른다.

 

「다시 또 보자, 하치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놀자!」

 

「오우!」

 

 

 

 

「하루노 ! !」

 

 

방금 들은 병실에 뛰어들듯이 들어간다.

침대 위를 보면, 마침 하루노가 아기에게 모유를 주고 있던 중이었다.

 

「아, 하치만. 거기에 유키노 짱도」

 

하루노가 이쪽을 향해, 미소를 보인다.

역시 출산은 큰일이었는지, 그 미소에는 약간 피로한 기색이 나오고 있었다.

 

「하루노, 저기, 괜찮은 거야? 어머니한테 출산은 큰일이라고 들었는데.....」

 

「으~응, 비교적 시원스럽게 나와 줬으니까, 꽤 편했어요? 많이 아팠지만」

 

「.......그런가. 2명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적어도, 편했다는 건 거짓인 게 틀림없다.

나와 2명뿐이라면 몰라도, 유키노시타가 있는 상황에서 피로한 기색을 보이다니 지금까지 없었을 것이다.

미소를 보이는 것이 고작인 듯 보인다.

시간적으로는 짧았다고 해도, 꽤 괴로웠겠지.

 

 

탓탓탓탓.......

 

「히키가야-?」

 

하야마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온다.

..........핫!

 

 

「충격의.............」

 

「앗, 히키가야. 여기ㅇ―――」

 

「퍼스트 불리이이이잇 ! ! !」

 

 

퍼어어억

 

 

「커헉 ! ?」

 

히라츠카 선생님 비전의 주먹이, 하야마의 명치를 두드린다.

명치를 양손으로 누르면서, 그 자리에 쓰러지는 하아먀.

좋은 일격이 들어갔다고.....

 

 

「..................ㅇ, 오.............왜............?」

 

「시끄러워! 지금 하루노는 아기에게 모유를 주고 있던 중이야! 하루노의 가슴을 봐도 좋은 남자는 이 세상에서 나 뿐이다!!」

 

「........그, 그...........런........이.........유, 로.........?」

 

 

 

 

바닥에 넘어져, 완전히 침묵했다.

하야마에게는 여기까지 데려다 준 빚이 있지만, 그것과 이것과는 별개다.

 

 

「.......하아, 정말이지. 애처가도 도가 지나치면 문제군요.」

 

「유키노시타 님~」

 

「격멸의..........」

 

「그만두세요.」

 

 

 

 

머리를 처제에게 얻어맞는다.

이 무슨 귀염성 없는 처제야.

어딘가 학원도시의 메이드 의매를 본받아라.

 

「카와사키 군, 우선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어주세요. 그리고, 안은 절대로 보지 않을 것. 당신을 위해서에요.」

 

「아, 알겠슴다.」

 

 

타이시 자식...... 구사일생 했군......

아니, 그도 그럴게, 내 신부의 가슴이에요?

너의 가슴과 달리 남자의 꿈도 희망도 가득 차 있다고요?

다른 남자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게 당연하잖아.

 

 

「히키가야 군, 그렇게 체포되고 싶은 것일까.....?」

 

 

잠깐, 사람의 마음을 읽는 처제가 진짜로 무서워요.

도와줘. 츠치미카도 군.

 

 

「...........하아, 뭐 좋아요. 언니도 문제없는 것 같으니까, 오늘은 이제 돌아가요. 앞으로는 2명이 천천히. 카와사키 군, 그 마루에 널려 있는 남자를 병실 안을 보지 않도록 회수해 주세요. 그 남자를 추적했던 것으로 해요.」

 

「어, 그건 과연 하아먀 씨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함다만.....」

 

「카와사키 군? 명령이에요. 그 남자를 회수해 주세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네?」

 

「이 이, 이해했슴다!!」

 

 

불쌍해, 타이시도 하야마도.

얼음의 여왕에게 관련되다니 운이 다했군.

어, 나?

나한테는 태양의 여왕이 붙어 있으니 괜찮아.

 

 

「그러면 언니, 히키가야 군. 또 만납시다.」

 

「자 그럼, 유키노 짱」

 

「그러면, 유키노시타. .......여러 가지로 고마워」

 

 

유키노시타는 한 순간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고 생각하자마자 뒤꿈치를 돌려, 타이시와 아직도 눈을 뜨지 않은 하야먀를 거느리고 돌아갔다.

하야마, 너의 용기는 잊지 않아.

........어? 하야마를 기절시킨 건 누구냐고?

아~아~, 들리지 않아~.

 

 

「후훗, 유키노 짱도 변함없네.」

 

「그러네. 좀 더 귀염성 있으면 신부로 데려갈 사람도 있을 텐데.」

 

「으-응, 유키노 짱은 일생 독신을 관철하지 않을까나?」

 

「응?, 어째서?」

 

「비밀. 하치만에게는, 내가 알려주는 건 할 수 없어요.」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키노시타에게는 유키노시타의 사정이 있는 거겠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 그대로 가만히 둬야 한다.

 

침대 옆 의자에 앉는다.

아까 전까지 미묘하게 현실성이 없었지만, 이렇게 물끄러미 보면 현실감이 끓어오는구나.

 

 

「........그리고, 우리들의 딸은 아직 모유 마시고 있는 건가?」

 

「응, 정신없이 마시고 있어요.」

 

「.......그렇게 떠들었었는데 오로지 모유 들이마시고 있다니, 유들유들한 신경이네.」

 

「그러네. 이 애는 커서 거물이 될지도 몰라.」

 

「그거야 하루노의 아이니까. 거물이 될 게 틀림없어.」

 

「으-응..... 가능하면 하치만을 닮기를 바라는데」

 

「어? 나? 안 되겠지. 이런 썩은 인간은 치바에 혼자로도 충분하다고」

 

「그럴까나? 약간 썩고 있는 편이 좋은 인간이 된다고 생각해?」

 

「아니, 과일이 아니니까.....」

 

「거기에..... 하치만을 닮아서, 상냥한 아이가 됐으면 하는데」

 

「.........뭐, 상냥한 아이로는 되길 바라지만」

 

「후후후, 하치만도 참 수줍어해서는」

 

「하루노가 부끄러운 말을 하니까야.」

 

「그래도, 하치만의 상냥한 면이, 제일 좋으니까. 이 아이한테도 장래 그렇게 듣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거야.」

 

「.......딸은 누구에게도 건네주지 않아.」

 

「자~자~. 바보 부모가 악화되는 건 너무 빨라요.」

 

「그렇지 않아. 딸을 사랑하는 부친이라면 당연해.」

 

「하치만은 성질 급하네......」

 

「.......바보 부모라고 말하고 보니, 장모님은 어디 가셨어? 확실히 유키노시타한테 연락한 사람, 장모님이었다고 들었는데?」

 

「응, 그래. .....엄마도 바쁜데, 일 내버려 두고 무리하게 여기까지 온 것 같아. 그리고, 아기가 태어난 직후에 부하가 질질 끌고 가 버렸다고」

 

「으-응, 왠지 해가 지나갈 때 마다 그 사람의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데....」

 

「그렇지요-. 옛날에는 그렇게 엄격했는데.....」

 

「지금은 손주 한 사람 태어나는 것만으로 당황하게 된다고는....」

 

「그래그래. 내 진통이 시작됐을 때, 제일 당황한 게 엄마였던 거야. 곧장 유키노 짱이라든지 하치만한테 연락할 생각이었는데, 『괜찮아? 참아서는 안 돼요?』하고 나한테 떨어지지 않아서..... 결국 그래서 1시간이나 연락이 늦어버렸던 것 같아.」

 

「아아, 아니나 다를까 태어나는 게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더니..... 그런 타임랙이 있었던 것이었군.」

 

「배 아픈데 엄마가 너무 재미있어서, 비명보다 웃음소리가 나올 것 같았어요.」

 

「우와-, 보고 싶었다- 그건. 아마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도 장모님처럼 당황했었겠지....」

 

「하치만까지 당황하고 있었으면, 정말로 진통도 잊고 웃고 있었을지도」

 

「그야말로 좀 더 편하게 출산할 수 있었을지도」

 

「아하하, 정말이네.」

 

 

나와 하루노의 웃음소리가 병실에 울린다.

하루노와 얘기하고 있으면, 정말로 안심되는구나.

지금가지 초조라든지 현실성이 없음 등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던 마음이, 벌써 가라앉고 있어요.

썩은 나에게는 아까운 신부다.

 

 

「................하루노, 고마워」

 

「에, 갑자기 정색해서는 무슨 일이야?」

 

「왠지, 아이 얼굴을 보니 이렇게, 감사의 마음이 솟아나서..... 나와 함께 있어줘서, 결혼 해 줘서, 이런 귀여운 아이를 낳아 줘서, 정말로 고마워.」

 

「후후...... 하치만은 정말, 정말 상냥하니까.....」

 

「어, 지금의 어디가 상냥한 거야?」

 

「글~쎄, 어디일까요?」

 

「......역시 아냐. 가르쳐 줘도 부끄럽고」

 

「내 신랑은 치킨이네」

 

「치킨이라 하지 말아줘」

 

「치킨인 신랑. 노력한 나한테 포상을 주세요.」

 

「그러니까 치킨이라 하지 말아줘. ......그리고, 포상이라니 뭐에요.」

 

「으~응, 하치만은 치킨이니까. 이 부탁은 무리일까나.」

 

「좋아, 치킨이 아닌 걸 증명해 줄 테니까, 부탁해봐?」

 

「키스를, 한 번」

 

「.........어?」

 

「상냥하게, 애정 듬뿍 담긴 키스를 부탁합니다.」

 

「뭐야, 그런 건가. 자, 얼굴 들어봐.」

 

「응, 부탁해」

 

눈동자를 닫아 얼굴을 든 하루노에게 천천히 가까워진다.

 

숨이 접촉할 정도의 거리를 약간 즐기면서, 나는 하루노에게 키스를 했다.

 

넘칠 정도의, 사랑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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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키노시타 하치만, 25세」-> 「유키노시타 하치만, 26세」->「히키가야 하치만, 19세」순으로 연결되는 작품들 번역이 다 끝났습니다.

뭔가 후련하면서도 섭섭하기도 합니다.

19세는 작가 분이 생각 있으시면 가끔 갱신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갱신되면 그 때 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노 좋아요, 하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