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떴더군요.
11월 19일 예약접수중이며
내용설명
그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주위는 변해간다.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당신의 방식, 싫네” 하며, 부정했다.
유이가하마 유이는 “사람의 기분, 좀 더 생각해요......” 라며 힘없이 중얼거렸다.
찝찝한 뒷맛을 남긴 채, 수학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봉사부. 세 명의 관계는 또 어색한 채로 돌아오는 것인가.....
그런 때, 봉사부에 새로운 의뢰가 와 버린다.
서로의 방식을 인정받지 않은 채인 봉사부 3명은, 각각이 다른 방식으로 의뢰내용을 행하는 것으로.
제각각인 봉사부. 알고 있었다. 이 관계는 언제까지도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도, 자신이 바뀌지 못하는 것도.
--너의 방식으로는, 정말로 돕고 싶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도울 수 없어--
자연 소멸인가, 공중분해인가. 누구의 방식으로도 봉사부는 해산을 면할 수 없다.
그 행동은 누군가를 위해. --그런데도 자신의 방식을 관철해 발버둥치는 '그'는 큰 실패를 범하고 만다--.
으어어어... 엄청나게 심각하군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호갱입니다...OTL... (2) | 2013.11.29 |
---|---|
그와 그녀의 결혼은 잘못됐다-5 번역허가를 받았습니다. (0) | 2013.11.12 |
캔커피 맛 리뷰 (0) | 2013.10.08 |
내청춘 8권 발매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3) | 2013.10.03 |
하치만이 마시는 그 커피 [조지아 MAX]커피를 마셔봤습니다. (2)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