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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code.syosetu.com/n3716ba/

 

 

 

작자 : N.M.ぺんくらぶ

 

2ndboost : ぺんくらぶ(펜 클럽) - 문필가의 국제적인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 P.E.N - Poets, Playwrights, Editors, Essayists and Novelists 의 약자 이 2가지 뜻이 있습니다.

 

 

「소설을 쓰고 싶다」는 당신에게 바치는 집필기술 향상 강좌입니다.

상상을 부풀려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것이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려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이 전해지지 않아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건 아깝겠지요? 좀 더 평가받고 싶은, 신인상을 받고 싶은, 취미로서 집필기술을 올리고 싶은, 그런 당신에게 딱 맞는 소설 쓰는 법을 알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강좌라고 해서 분투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작한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약간의 시간을 들여 놀라울 정도로 집필기술을 올려봅시다!

 

 

<기초편>

 

시작에 앞서

 

어서 오세요!

이 사이트에는 많은 독자와 작자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는 「소설은 어렵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음악 · 영화 · 만화 · 애니메이션 등 많이 있는 오락 중에서 소설을 선택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소설을 즐거움의 하나로 둔 「당신」은, 수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으로는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고 능동적인 선택을 했겠지요. 좀 더 생각하면 적어도 이 에세이를 여신 분은 「읽는 것」 뿐만이 아니라 「쓰는 것」에도 흥미를 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런 「써 보고 싶지만, 잘 몰라.」나 「왠지 써 봤지만, 이후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분을 대상으로 한 「소설 쓰는 법」을 해설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작한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약간의 시간을 써서 읽어봐 주세요.

 

일례입니다만 소설을 쓴다는 것은 상상력을 창조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꽤 성가시며, 익숙해질 때까지는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이 전해지지 않아서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깝겠지요?

 

저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분하다고 생각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술력을 높여간 보람도 있어서, 라이트 노벨계의 신인상의 말석에 얹혀갈 정도까지 도달했습니다. 누구에게도 호평 받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만,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기술이나 표현 방법은 연마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쓰는 에세이는 저 혼자만이 아닌, 같은 수상 경험자인 M씨가 공동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주관과 객관을 근거로 한 기사를 게재할 것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항목만 읽어 보셔도 괜찮고,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활약하고 싶은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프로지향도 그렇지 않은 분도, 소설 기술 향상에 흥미가 있으시면 어울려 주세요.

 

또 소설가가 되자에서 호평 받기 어려운 양작을 소개해 나갈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VRMMO」나 「이세계 전생(트립물 포함)」의 압도적인 액세스 수에 가려진 작품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이 맞습니다. 이쪽은 「유행 이외의 작품을 읽어 보고 싶지만 찾는 게 대단히 어렵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N

 

 

 

처음 뵙겠습니다. N씨와 공동으로 에세이를 쓰는 M이라고 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두겠으니, 오래도록 어울려 주셨으면 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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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사이트에 소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번역을 할 줄 몰라서 링크와 목차 부분만 올렸습니다만

 

오랜만에 가보니 댓글이 40개가 넘게 달렸고 번역이 안 돼서 아쉽다는 평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천천히나마 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