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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힛키!" 히키가야 "......!?"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속았군, 히키가야"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히라츠카 "30 바바아!!!!!!!!!!!!!!!!"B,BBAAAAAAAAAAAAAANN!!!!!!

 

바바아 : 할멈

 

 

히키가야 ", 뭐라고----!?"

 

end

 

 

 

 

 

 

미안했어.

한 번 더 처음부터,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다시 쓸게.

 

 

 

 

 

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힛키!" 히키가야 "......!?"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속았군, 히키가야"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검호장군 "본관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완전히 속았군, 하치만이여!!!"

 

히키가야 "............."

 

검호장군 "후하하하하,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혹시 기대해서......, 아파! , 하치만!? 화내는 건가!? , 미안해!!! , 봐줘......"!!!

 

end

 

 

 

 

 

이걸로 완벽하지?

 

 

 

 

 

 

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힛키!" 히키가야 "......!?"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또 속았네, 하치만"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토츠카 ", , 나였습니다! , 저기 속여서 미안해, 하치만. 어떻게든 이라 해서 선생님께 부탁받아서......"

 

히키가야 "............"

 

토츠카 "저기........ 혹시, 화났어? 하치만......"

 

히키가야 "..............."

 

토츠카 "..........?"

 

히키가야 "상관없어. 사귀자, 토츠카! 아니, 마이 엔젤!!!"

 

토츠카 "! , , 나로 괜찮다면.....!"

 

히라츠카 "왜 이렇게 됐지.....!"

 

end

 

 

 

 

 

 

 

 

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힛키!" 히키가야 "......!?"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또 속았군요, 히키가야 군!"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유키농 "정말이지 참으로 기가 막혀요, 당신은. 조금 더 학습하세요."

 

히키가야 "..........."

 

유키농 "학습이라 해도, 속는 것에 대해서가 아니에요,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연인보다 먼저 친구, 라는 것에 대한 거야'

 

히키가야 "........."

 

유키농 "아무튼 학습해봤자 그것을 살릴 수 없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히키가야 군"

 

히키가야 (풀파워 매도냐......)

 

end

 

 

 

 

 

힘내라! 기대한다고!!!

너밖에 없다!!!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후훗......,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속았지? 오빠!"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코마치 "짜잔! 엄청 귀여운 코마치 짱이었습니다~! , 이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히키가야 "........"

 

코마치 "어라........ 혹시, 화내는 거야? 오빠 화났어......?"

 

히키가야 ".........."

 

코마치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 넌 처음 봤어! 사랑해 코마치!!"

 

코마치 "! , 코마치도 좋아해 오빠!"

 

히라츠카 "왜 이렇게 됐지......!"

 

end

 

 

 

 

좋습니다, 계속 그렇게 써주세요.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후훗.....,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속았지? 히키오! ㅋㅋㅋ"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미우라 "짜잔! -였지! 푸훗ㅋㅋㅋ 히키오 속은 거네ㅋㅋㅋㅋㅋ"

 

 

히키가야 ".........."

 

미우라 ", 혹시 화났어? 화났어?"

 

히키가야 ".........."

 

미우라 "..........?"

 

히키가야 "범해준다고 말한 거다 빌어먹을! 젠장! 잘도! 배로 갚아주마!!" 벌떡

 

미우라 "! 아 아...그만...... 히키오 거긴...!"

 

 

앙앙~

 

end

 

 

 

 

 

...그런데, 이 이야기는 아직 남았습니다.

주인공은 누구냐구요?

그것은 이 SS를 끝까지 읽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입니다.

 

요즘 세상, 많이 괴로운 일도 있다. 많이 싫은 것도 있다.이제 아무도 못 믿어, 믿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요.

 

저도 예전에 그런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SS'남자'처럼(라고 할까 모델은 작자 자신이라든가....) 열심히 살아, 지금은 약간 살고 있습니다.

 

영원한 밤은, 없습니다.

 

이것이, SS로 전하고 싶었던 모든 것입니다.

 

마지막 끝에, 등장 인물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주세요.

 

남자 "오우! 또 괴로운 것도 있지만, 살아보자고! 영원한 밤은, 없다고!"

 

작자 "아니, 날 표절했잖아!"

 

여자 "이런이런, 이 둘은... "

 

친구 "봐줘서, 고마워! 너희들도 힘내라! ...아얏!"

 

작자 "(친구의 머리를 털어내면서)독자 분들께 너희들이라고 하지 마! 실례잖아!"

 

뭐 어쨌든...

 

전원 "읽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속편도 혹시 투하할지도... 어흠어흠)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겨우 내 신부 이야기가 쓰이는 건가......

 

이것을 계속 기다렸다.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너를 좋아한다."

 

유이가하마 ".......진짜?"

 

 

히키가야 ".....아아. 나로 괜찮다면, 저기..... 사귀어줘"

 

 

유이가하마 "기뻐! 힛키 정말 좋아!"

 

히키가야 "우왓! 갑자기 안기지 마!"

 

유이가하마 "......싫어?"

 

히키가야 ".....싫지 않아."

 

 

 

 

 

 

해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저기.......,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또 속았네 히키가야!"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카와사키 ", , 나였습니다-. , 용서해주냥!"

 

히키가야 " "

 

카와사키 "아 아니....! 지금 한 건 선생님한테 부탁받고 어쩔 수 없이 한 거니까!"

 

히키가야 "......."

 

히키가야 "......다시 한 번 해 봐"

 

카와사키 "? 아니........ 용서해주냥"

 

히키가야 "좋아..... 이건 좋다고, 다시 한 번!"

 

카와사키 ", 주인님! 용서해주냥!"

 

 

 

 

 

 

유이가하마 "아하하, 힛키 얼굴 빨개"

 

히키가야 "너도잖아."

 

유이가하마 "저기 힛키...... 키스해줘"

 

 

히키가야 ".......괜찮아?"

 

유이가하마 "......."

 

히키가야 "좋아한다, 유이가하마....."

 

end

 

 

 

 

 

 

 

 

 

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윳키-!"

 

윳키 "......!?"

 

윳키 "?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 안 하구!"

 

 

가사이 "............"

 

가사이 (뭐야 저 여자..... 윳키는 나만의 왕자님이니까.....)

 

가사이 (죽여줄 거야....!)

 

 

 

 

 

 

 

 

 

유이가하마 ", 사귀어 주세요, 힛키!" 히키가야 "......!?"

 

 

히키가야 "진심이야?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 농담으로, 이런 말은 안 하구!"

 

히키가야 "...................."

 

히키가야 (어이어이 진짜냐고. 어쩐지 그런가-생각했지만, 설마 진짜 그랬다니......)

 

히키가야 (아니, 그래도 잠깐, 이건 흔히 있는 고백하고 OK받으면 실은 함정인 "너 같은 거한테 고백할 리 없잖아, 바보!!!!"라고 매도되는 것......) 힐끔

 

히키가야 "아니...... 유이가하마는 그런 놈이 아니야. 이것은 아마, 진심이야...... 그렇다면..........)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실은 나도......!"

 

유이가하마 ", , ......"

 

 

히키가야 "!?"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한 가면...... 속았네, 히키타니 군"

 

 

히키가야 ".........!? 누구야, !?"

 

 

유이가하마 "나의 정체, 그것은!!!"

 

 

!!!

 

 

하야마 "나야"

 

히키가야 "하야마!? ......, 날 좋아한 거야?"

 

하야마 "!? 마음이 끌리는 게 무서워서, 유이로 변장해서 너에 대한 마음을 털어 놨지만...... 역시 너한테는 전부 들켰구나"

 

하야마 "그래, 나는 네가 좋아......... 히키가야"

 

 

히키가야 "아니, 나 남자는 좀....... 아니 윗도리 벗지 마! 여기 오지 마! 그만둬! , 도와줘!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 히라츠카 선생니이이이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