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들어가기에 앞서 칫짱에 대한 부가설명.
아이돌 마스터의 스핀아웃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아키츠키 리츠코를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푸치돌 중 하나이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그 소환수를 떠올리면 되겠다.
작은 릿짱, 그러니까 칫짱 (리츠코의 ‘츠’에서 따왔나???)
울음소리는 '멧(めっ)' '모-!(もー!)' 리츠코를 닮아 냉정 침착, 두뇌 명석. 다른 이들을 모으는 리더적 존재. 그 뿐만 아니라 안 된 어른에게도 엄격하지만, 프로듀서에게는 약하다.
의외로 질투가 심하다.
혹시라도 예전에 번역한 치-짱이랑 헷갈리지 마세요~
치하야 푸치돌은 치햐- 입니다.
------------------------------------------------------------------------
P “좋아, 이리 오렴 – 칫 짱”
칫짱 “메엣?”
P “좋았어 잡았다!!” 와락
칫짱 “멧!? 멧!!”
P “자 자 자~!!” 쓰담쓰담
칫짱 “....메엣....메....///”
P “귀엽구나!! 칫짱 귀엽구나!!” 큐웃
칫짱 “멧...메엣......///”
P “아- 정말 귀여워!! 안경도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도 너무 사랑스러워!! 젠장!” 쓰담쓰담
칫짱 “........모-....” 추욱
P “하아아아 위험해, 귀여워어어어어어” 큐우우웃
칫짱 “...뀨우-......///”
P “........좋아”
리츠코 “.....뭐하고 있습니까.....”
P “칫짱 귀엽지? 코토리씨 보다 경리에 뛰어나지 이 몸으로”
리츠코 “그것은 알고 있어요.”
P “너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얘기도 들었어”
리츠코 “......그래서, 그것이 귀여워하고 있었던 이유입니까....”
P “아아. 솔직히 제일 좋아하는구나.”
리츠코 “........그렇습니까”
칫짱 “ ”
P “좀 너무 조롱했는가. 물과 타올을 가져와 주지 않겠어?”
리츠코 “그렇네요.”
P “펴진 얼굴도 귀엽구나....하아.....” 부비부비
리츠코 “.......그것, 부끄러우니까 그만둬 줄 수 없습니까?”
P “에?”
P “어째서 리츠코가 부끄러워 하는거에요. 나는 사랑스러운 칫짱을 귀여워할 뿐이겠지.”
리츠코 “그러니까, 사무소에서 그런거 하지 마세요. 마음이 산란해지겠지요.”
P “리츠코도 쉬고 있는 주제에....”
리츠코 “아니요,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P “.....그래도 귀여운걸”
리츠코 “ㅊ.....의, 애인자랑입니까. 푸치돌 상대로”
P “그것은 푸치돌이라도 따라줘서 귀여워. 유키포와 치햐-와 듀엣하고 있을 때라든지 최고로 매력적이야”
(치햐- : 치하야의 푸치돌 버전입니다.)
<IMG src="http://pds21.egloos.com/pmf/201208/24/43/f0106643_503793b0b5861.jpg/">
P “그렇지만 말이야, 그럴 때 근처에서 성실히 달그락 달그락 하고 있는 칫짱이 정말로 쿨해!!”
리츠코 “............”
P “평상시에는 성실함이 Full이고, 그다지 장난에도 교제해 주지 않고, 화내면 제법 무서운데”
리츠코 “.............”
P “그래도 가끔 응석부려 와......정말이지 최고야 칫짱....”
리츠코 “.............”
P “아아....... 가능하면 함께 살고 싶어.... 매일 진심을 담아 귀여워해주고 싶어......”
리츠코 “.......그거, 푸치돌이 아니라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P “..........에?”
리츠코 “벼, 별로 칫짱이 아니라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P “엣, 너 뭘 말하고 있는 거야. 저것은 칫짱 밖에 낼 수 없는 귀여움일 거겠지”
리츠코 “아니요!! 낼 수 있습니다!!”
P “우왓, 뭐야 그 자신감.... 칫짱 이외에 적격이 있다는 건가?”
리츠코 “프로듀서는 바보 멍텅구리입니까!”
리츠코 “......칫짱같이 안경을 쓰고 있고,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 하고 있어, 일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P “.............”
리츠코 “.......칫짱 뿐만은 치사하지 않습니까....”
P “.....에.....그,”
리츠코 “타올 가지고 오겠습니다.”
P “............”
P “리, 리츠코에게 그런거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바보 아냐 저 녀석.......”
칫짱 “.........?”
리츠코 “일어났네”
칫짱 “.......멧?”
리츠코 “......정말, 매번 매번....... 정말로 약하구나, 프로듀서에”
칫짱 “......모-.......”
리츠코 “...상태가 나빠져서는. 그렇게 좋았던거야?”
칫짱 “.......모-......!”
리츠코 “........왜 부럽다든지 생각하는 거겠지요”
칫짱 “멧!”
리츠코 “......당신에게 듣고 싶지 않아”
칫짱 “.....멧. 멧”
리츠코 “예~예~. 그런 것으로 해두어도 괜찮아요.”
P “오, 칫짱 정신이 들었는가”
칫짱 “멧!?”
리츠코 “프로듀서 뭐 하러 왔습니까?”
P “실례구나. 기절한 칫짱의 상태를 보러 왔어”
리츠코 “.............”
P “........기운을 차렸으면 또 귀여워 해줄거야 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리츠코 “안돼요. 당분간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칫짱 “멧!? 멧! 멧! ///”
P “본인은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데”
리츠코 “......또 조금 전 같이 피가 올라 정신을 잃어요.”
칫짱 “모-! 모-!”
P “어쩔 수 없어. 또 다음번이구나, 칫짱” 쓰담쓰담
칫짱 “멧!?.........///” 부끄부끄
리츠코 “.....얼마나 약한거에요.......”
리츠코 “.......그렇게 좋은 것일까, 역시.....”
칫짱 “ ”
리츠코 “.........하아.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나.......”
칫짱 “ ”
리츠코 “..........”
(다음날)
P “칫짜~응! 안~녕!!”
칫짱 “멧!?”
P “어제는 갑자기 이상한 짓 해버려 미안. 사과로 쓰다듬시켜 줘!!”
리츠코 “안됩니다!!”
P “엣!! 어째서인가요!?”
리츠코 “보면 알겠죠? 이 아이는 프로듀서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그다지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칫짱 “멧!! 멧!!”
P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리츠코 “대수롭지 않은 말입니다!!”
P “어째서인거야, 칫짱 귀여워해주고 싶은데.....”
리츠코 “.........”
P “저기 리츠코, 괜찮잖아. 부탁해, 칫짱 분을 보급하고 싶은 거야”
리츠코 “........안돼요, 칫짱 분은”
P “하아...... 유감이다......”
리츠코 “........대, 대신이라면”
P “에?”
리츠코 “.......대신에 릿짱 분이라면 상관없어욧!!!!!!!!!!!!”
칫짱 “모 - !! 모 - !!” 파닥파닥
P “어이, 칫짱이 책상 두드리면서 맹렬히 항의하고 있어”
칫짱 “모 - !! 모 - !!”
리츠코 “안돼요. 매번 열 내 쓰러져서는.... 이쪽의 입장도 생각해 보세요.”
칫짱 “멧!! 멧!!”
리츠코 “괜찮다는 보증이 어디에 있어요?”
칫짱 “멧!! 멧, 멧!!” 파닥파닥파닥
P “너희들, 왜 그렇게 필사적이야?”
리츠코 “이 아이의 컨디션을 생각한 것입니다! 타의는 없습니다!!!!”
P “외, 외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칫짱 “모-!!! 모-옷!!!!” 파닥파닥파닥
P “.........그런데...... 릿짱 분이라고 돌연 들어도......”
리츠코 “뭔가 불평이라도!!??”
P “그러니까 왜 그렇게 필사적인거야.....”
리츠코 “프로듀서가 이 아이에게 매일 이상한 일 밖에 하고 있으니 겠죠!”
P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 말투는 그만둬”
리츠코 “매일 매일 제 눈 앞에서.......!”
P “하지만 너의 책상 근처에 있는 걸......”
리츠코 “이 쪽이 일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아이만.....”
P “그러니까 어쩔 수 없...... 에?”
칫짱 “멧!!! 멧!!!” 사뿐사뿐
리츠코 “자, 잠깐!? 내 몸에 올라가지 마!”
칫짱 “모-!! 모-!!” 파닥파닥
리츠코 “아얏! 뭐?”
P “아무래도 리츠코에게 불만이 있는 것 같구나”
P “칫짱, 멧. 멧, 멧”
P “.......헤에..... 그래서?”
리츠코 “..........!”
칫짱 “......멧. 멧. .....모-”
P “...........”
리츠코 “아........”
칫짱 “모-. 모-, 멧! 멧”
P “ ”
리츠코 “ ”
P “에.......... 진짜로? 릿짱이”
리츠코 “........이 바보.......”
칫짱 “멧, 멧. 메?”
P “.............과연........그, 그런 것........하하하........”
리츠코 “..........우우, 죽고 싶어.......”
칫짱 “멧, 멧! 모-, 멧! 멧?”
P “알았어, 알았어, 이제 됐어, 고마워”
리츠코 “..............”
P “..........아-, 그, 리츠코........”
리츠코 “........뭡니까. 바보 취급하면 괜찮지 않습니까”
P “아니, 뭐라고 하면 좋을까”
리츠코 “괜찮아요. 발각되었고, 이 아이 탓으로”
리츠코 “매일 프로듀서에게 머리 어루만져지는 이 아이에게 질투 했었어요, 나는!”
리츠코 “휴식 때 마다 놀러 오는데, 이 아이 하고만 노는 프로듀서에게 질투 했었어요!!”
리츠코 “저를 담당하고 있었던 때는 좀 더 신경써 줬었는데 장나치지마라고 생각했었어요!!!”
리츠코 “불만 있습니까!”
칫짱 “멧! 멧!”
리츠코 “몇번이나 같은 걸 말하지 않는게 좋아요, 바보!!”
칫짱 “멧, 멧”
리츠코 “프로듀서가 칫짱만 귀여워해서, 그 때 이 아이가 열이 올라 넘어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거에요!!!”
리츠코 “칫짱이 열사하지 않도록, 가끔 씩은 릿짱으로 참으면 괜찮지 않겠습니까아아!!!!!”
P “ ”
칫짱 “모-! 모-!”
리츠코 “이, 이런 작은 것에 질투하다니......”
P “.......그래서, 리츠코”
리츠코 “.......무엇입니까. 칫짱 귀여워해주면 괜찮겠죠, 열 내지 않는 정도로”
P “.........아니, 칫짱은 열 내기 때문에 적당히 하지 않으면”
칫장 “멧! 멧!”
P “그런 일 없어, 칫짱! 너에 대해서는 지금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칫짱 “멧. 멧......멧. 멧!”
P “그런가 그런가, 다행이다. 너는 또 다음에 귀여워 해줄테니까-”
칫짱 “.......모-. 모-”
P “......그런데. 칫짱 분은 오늘은 인내다.”
리츠코 “우.........”
P “..............리츠코오오오오오!!!!!!” 큐웃
리츠코 “꺄아아아!!!??”
P “리츠코 사랑스러워!! 위험해!! 아아아아아아!!!!” 쓰담쓰담쓰담
리츠코 “우웃, 잠깐, 저......”
P “땋아 내린 머리가 사랑스러워! 안경이 귀여워어!!! 삐친 머리도 사랑스러워!!!” 쓰담쓰담
리츠코 “우웃, 기, 기다......”
P “아아아아아아 리츠코 너무 사랑스러워!!! 크으으으으으!!!!” 쓰담쓰담쓰담
리츠코 “기, 그만, 잠깐.....스톱! 스톱!!!”
P “........미안, 무심코......”
리츠코 “.......아니요...”
칫짱 “멧!!! 멧!!!”
P “으윽. 미안해 칫짱, 언제나 너한테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지만...”
칫짱 “모-!!! 모-!!!”
리츠코 “정말로...... 너무 갑작스러워요..... 바보같이.....”
리츠코 “......그런 동물 귀여워하는 것 같이 되어도 기쁘지 않아요.”
칫짱 “멧”
P “그, 그렇구나........그럼, 다시.......”
(쓰담~)
리츠코 “우......그, 그런 느낌으로...... 네.....”
P “.......이런 것인가?” 쓰담~...
리츠코 “............”
P “.............”쓰담~....
리츠코 “........느, 능숙하지 않습니까......”
P “.....아아, 고마워.....” 쓰담~ 쓰담~
칫짱 “멧. 멧” 쫄랑쫄랑
P “.......칫짱, 어딘가 가는건가?”
칫짱 “모-. 멧” 쫄랑쫄랑
P “.......재치가 있는... 걸까나”
리츠코 “멈춰 있습니다.....”
P “아아, 미안” 쓰담~ 쓰담~
리츠코 “.......이, 이거....습관이 되어 버릴......지도”
P “에?” 쓰담~ 쓰담~
리츠코 “.........”큐웃
P “.........이봐, 슈트의 옷자락 잡지 마. 주름이 지겠지.....” 쓰담~ 쓰담~
리츠코 “............”
리츠코 “............”
P “.........리츠코, 잠깐만 손을 놔 주지 않겠어?” 쓰담~ 쓰담~
리츠코 “...........”
P “.............”쓰담~쓰담~
리츠코 “...........”
P “..............아니, 역시 좋아” 쓰담~ 쓰담~
리츠코 “.............”
P “.............리츠코, 귀엽구나”
리츠코 “....아, 처처 천만에요....////”
P “........” 쓰담~
리츠코 “...........프, 프로듀서....”
P “........응?” 쓰담~
리츠코 “.........”
P “...........” 쓰담~
리츠코 “.........”
P “............”쓰담~ 쓰담~
리츠코 “.........칫짱에게는 좀 더 여러 가지 하고 있는 주제에....”
P “!? 아니아니, 여러 가지라니.....”
P “......해도 좋은거야?”
리츠코 “.........” 끄덕
P “......우와아아, 리츠코.... 귀여워... 위험해......” 큐우웃
리츠코 “...........///”
P “땋아 내린 머리도 귀엽고.......안경도 귀엽고.....” 꽈악
리츠코 “...우...”
P “.......아아아아, 리츠코가 귀여워서 괴로워..... 안타까워.....” 큐우웃
리츠코 “...///”
P “...아아 리츠코.... 아침부터 밤까지 귀여워해주고 싶어.....” 쓰담쓰담쓰담쓰담
리츠코 “......”
P “.........리츠코? ...리츠코?”
리츠코 “ ”추웃우우
--------------------------------
리츠코 “...............응?”
칫짱 “멧”
리츠코 “...당신.....뭐야 이거, 타올?”
칫짱 “...멧. 멧, 멧”
리츠코 “.............아아, 그래.....한심하네요.”
칫짱 “모- . 모-”
리츠코 “.......정말, 왜 이런 곳까지 닮았을까”
칫짱 “멧?”
P “...리츠코, 일어났어...?”
리츠코 “......아, 프로듀서”
P “아니, 걱정했어.......설마 열이 오르다니”
리츠코 “.........누구의 탓이라고 생각합니까?”
P “에, 이야... 미안....”
칫짱 “멧! 멧!”
리츠코 “네~네~. 그래요. 내가 나빠요.”
P “........뭐, 업무의 피로가 왔을거야. ...라고, 모두에게 말해 뒀어.”
리츠코 “.....그거야, 꼭 껴안겨서 열이 났다고 말할 수는 없네요.”
P “.........”
리츠코 “.......뭐라도 말해 주세요.”
P “..........당분간은 칫짱 분도 릿짱 분도 인내일까나”
칫짱 “모-!! 모-!!”
P “그렇게 들어도, 두 사람 모두 곧 넘어져서 걱정이야....”
리츠코 “........저, 저도 당분간은 괜찮습니다......”
P “에, 그런거야...?”
리츠코 “왜, 왜 외로운 듯 합니까!”
P “에, 그렇지만.....저기?”
칫짱 “멧! 멧, 모 - ”
P “......그래도”
리츠코 “안됩니다. 칫짱과의 스킨십은 이후 삼가 주세요.”
P “.....진짜인가...”
리츠코 “뭐, 뭐.... 무슨 일이 있어도 참을 수 없게 되면..... 저도 있고....”
P “.............오, 오우”
P “......타올 바꿔 올까?”
리츠코 “아..... 부탁합니다.”
P “갔다 올게”
리츠코 “...........”
리츠코 “.........있잖아”
칫짱 “멧?”
리츠코 “지금부터는 반씩이야. 괜찮지요.”
칫장 “.....멧” 파닥
리츠코 “........양보할 생각은 없는 것 같구나”
리츠코 “훌륭하네”
칫짱 “멧, 멧” 파닥파닥
끝.
'아이마스 팬픽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P 「하, 하루룽…」 (0) | 2013.09.04 |
---|---|
아즈사 「신부수행」 (0) | 2013.09.04 |
P “여기는 어디인가......” (0) | 2013.09.04 |
P “치하야, 치하야는 말이지-” 치하야 “......” (0) | 2013.09.04 |
P「이제 회사 그만두고 싶다...」 (2)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