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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달한 음료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살이 쪘지만...(...)

 

 

어쨌든 갑자기 어떤 캔커피가 가장 취향에 맞을까 궁금해져서

 

근처 마트에 가서 있는 캔커피 종류를 다 사왔습니다.

 

7~8개정도 사온 것 같군요.

 

 

첫 날은 조지아 오리지널을 마셨는데 뭔가 밍밍한 느낌이라 이건 별로...

 

둘째 날인 오늘 MAX커피를 마셨는데

 

처음에는 약간 좀 그런가 싶더니 맛이 달달하고 좋더군요.

 

취향에 맞는 캔커피로 낙점! 체크했습니다.

 

 

내일은 맥스웰 쪽을 마셔볼까 생각중입니다.

 

 

추가로 이건 여담이지만

 

MAX커피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MAX의 종류는 3가지인데

 

나머지 2개는 에너지 드링크 같은 거라 즐겨 마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고...(물론 HOT6 같은 것보다는 약하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데 일본 치바 현 한정으로 생산되는 MAX커피가 하나 더 있다고 하는데

 

I  MAX 커피입니다.

 

캔에는 저렇게 하트 표시가 인쇄되어 있는데

 

이건 커피에 연유를 집어넣어서 그냥 MAX커피보다 더 달다고 하네요.

 

 

왠지 상상이 안갑니다만... 저것도 한 번은 마셔보고 싶은 기분이...

 

치바에 살고 있지 않으니 무리겠지만요.

 

 

캔커피 다 마셔보고 나면 맛이 어떤지 또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