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픽시브에서 연재된 내청춘 팬픽 '탐정소녀 시리즈'를
제가 활동하는 내청춘 카페의 번역자 분들이 힘을 합해서 번역중입니다.
(저도 약간 했습니다.)
양이 조금(?) 많습니다. 약 20만자 정도...?
탐정소녀는 오리주 팬픽이지만
문화제에서 일어난 일들을 탐정소녀의 눈으로 진실이 뭔지 조사해보는 과정을 쓴 글이라
일반적인 오리주 팬픽이 갖는 거부감이 매우 덜합니다.
내청춘 팬픽의 흐름에서 상당히 중요한 팬픽이라 생각되어 이번 계획이 잡혔는데
번역은 거의 다 되었고 이제 수정 정도만 남은 상황입니다.
아마 다음 주 정도 되면 전부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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